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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여러분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준비가 되셨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투표 제도를 통해, 투표가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단 1분만 투자하면 내가 어디서 투표해야 하는지, 어떤 후보들이 있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해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이틀 동안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방 출장, 여행, 직장 등의 사정으로 선거일에 투표가 어려운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특히, 일정이 불규칙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사전투표는 큰 편의를 제공합니다.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단, 투표 마감 시간 직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오전 시간대를 추천드립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빠르게 체크 가능합니다. 특히, 역세권이나 인구 밀집 지역 사전투표소는 붐비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여유 있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전투표는 거주지에 따라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으로 구분됩니다.
관외선거인의 경우, 작성한 투표지는 밀봉된 봉투에 담아 주소지 선관위로 안전하게 이송됩니다. 모든 과정은 엄격한 법적 절차에 따라 관리되므로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특별한 경우: 거소투표와 재외투표
신체적 이유나 병원·요양시설 입원, 또는 감염병 격리로 인해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거소투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고 기간 내에 반드시 거소투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우편을 통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장기 체류하거나 출국 예정인 경우에는 재외투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외투표는 별도로 재외선거인 등록을 해야 하며, 해당 국가 재외공관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 당일 반드시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 없이는 투표가 불가능하니 투표 당일 지갑을 꼭 확인하세요.
✅ 인정되는 신분증 종류
단, 캡처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으며, 앱을 통해 실시간 화면을 제시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앱 로그인 준비도 잊지 마세요.
Q1. 꼭 주소지에서 사전투표를 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출장지, 여행지 등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관외 지역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를 작성한 뒤 회송용 봉투에 넣어 별도로 처리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Q2. 사전투표를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 사전투표를 놓쳤어도 본투표일(6월 3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본투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전투표를 못했다고 해서 투표 기회를 잃는 것은 아니니 본투표 일정과 장소를 미리 확인해두세요.
Q3. 사전투표의 보안은 안전한가요?
→ 네, 사전투표는 본투표와 동일하게 엄격한 보안 관리 아래 이루어집니다.
투표지 발급, 회수, 보관, 이송, 개표까지 모든 과정이 법적 절차에 따라 관리되며, 정당·시민단체 등이 참관하여 투명성을 검증합니다. 또한 관외투표 봉투 역시 봉인된 상태로 이동되어 무결성이 보장됩니다.
Q4. 사전투표를 하면 본투표 때 또 투표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사전투표 한 번으로 투표가 완료됩니다.
사전투표를 완료한 사람은 본투표일에는 다시 투표할 수 없습니다. 한 번 투표가 완료되면 선거인 명부에 '투표 완료' 표시가 되기 때문에 중복 투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Q5. 사전투표 후 주소가 변경되었는데 문제가 될까요?
→ 괜찮습니다. 사전투표는 투표 당시 신분증 기준으로 인정됩니다.
투표 이후 이사나 주소 변경이 있더라도 사전투표는 유효하며, 별도로 추가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 주소 이전 사실은 주민센터에 신고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6. 투표 당일 신분증을 깜빡하면 어떻게 되나요?
→ 유감스럽게도 신분증이 없으면 사전투표가 불가능합니다.
모바일 신분증(PASS, 네이버지갑, 카카오지갑 등)도 인정되니,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캡처 이미지나 사진 파일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Q7. 사전투표에 소요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보통 5분에서 10분 정도면 투표가 완료됩니다.
다만, 출근 시간대(오전 89시)나 퇴근 시간대(오후 56시)에는 대기줄이 생겨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대를 선택하면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Q8. 관외선거인은 왜 봉투에 넣어야 하나요?
→ 관외선거인은 투표한 용지가 주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고 밀봉하여 투표함에 투입하면, 선관위가 해당 투표지를 안전하게 이송·보관해 본투표일에 함께 개표합니다. 절차상 필요한 보안 단계입니다.
Q9. 투표용지에 실수로 잘못 기표하면 어떻게 하나요?
→ 기표 중 실수한 경우, 1회에 한해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기표 전에 투표관리관에게 '기표 실수' 사실을 신고하면, 기존 투표지를 무효 처리한 후 새 투표지를 발급해줍니다. 단, 재발급은 단 1회만 가능하니 신중하게 기표해야 합니다.
Q10. 사전투표 후 내 투표가 정상적으로 처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나요?
→ 개인이 직접 투표 처리 과정을 추적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표지는 법에 따라 이송·보관되고, 본투표 개표 시 참관인 입회 하에 개봉됩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동일한 절차로 공정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2025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5월 29일과 30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자유롭게 투표하고,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하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